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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코덩 채식
을 해볼까 싶다.
내 맘대로
페스코+비덩
유연한 채식.
비건으로 2년을 살았던 나는 철저함은 또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으로 신경이 더욱 날카로워지고,
누릴 수 있는 것이 너무 좁아졌고,
어울리지 못하는 것이 많았다.
가족 외식이라던지, 여행이라던지...
중국여행하며 김자반 들고 다녔던 게 참 눈물겹네...
아무튼 나는 철저함을 지양하는 채식을 하려 한다.
+기본적으로,
나 혼자 소비하고 요리할 때는(이게 제일 많은 경우다!)
페스코 위주로
채소, 두부, 버섯, 생선, 조개 등을 위주로 하고
아! 달걀, 우유는 유기농매장을 가지 않고서야 동물복지에 기반한 제품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비싼거 먹거나 별로 안 먹으려고 한다.
호르몬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유기농인증을 받은 식품이라면
+남들과 함께 먹어야 할 때는
페스코+닭고기 위주로 선택하되,
남의 취향도 고려해보기..
덩어리 고기가 적은 것 선택하기.
구워먹는것(삼겹살, 막창), 볶음류(불고기,곱창 등) 보다는
탕이나 국이나...(감자탕, 순대국)
모르겠다. 이게 도움이 되는지는 ㅋㅋㅋ
그래도 고기 양도 적고 구워먹는 것보다 끓여먹는게 건강에 좋다 하지 않나?
소보단 돼지, 돼지보다 닭,,?
+뭐 가끔은
땡기는대로..
누가 음식 줬을 때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며 맛있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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