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유형 : “논리적인 사색가”
과거에서 배우되, 현재에 살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세요.
ALBERT EINSTEIN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일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사색가형은 전체 인구의 3% 정도를 차지하는 꽤 흔치 않은 성격 유형으로, 이는 그들 자신도 매우 반기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사색가형 사람보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이들이 또 없기 때문입니다.
▶ '평범함' 은 정말 창피할 정도로 싫을 때도 있다. 내가 입은 옷을 입은 사람을 길에서 마주치면 그 옷 당장 버리고 싶다. 차마 버리진 못하고 가끔 입거나 집에서만 입음..
그래서 나는 삼성 폰도 아닌 애플 폰도 아닌 무려 샤오미폰을 쓴다...ㅋㅋㅋㅋㅋ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가성비 갑이자 휴대폰 매장 직원도 모르는 폰으로 입성.
어떤 선택의 순간에 둘 다 비슷해 보이면 더 새로운 쪽으로 선택한다.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랑 잘 못 친해진다.
내 기준 평범
=성실하게 대기업 다니면서 신세한탄하는 사람
=지식을 쌓기 위해 1의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
=대화에 어떠한 유머도 없는 사람
=이성과 술에만 관심 있는 사람
등등 있다.
그래도 가끔 또라이 같은 면모가 보이면 종종 만난다.
친구 중에 그냥 별 생각 없이 사는 줄 알았는데
비닐봉지 잘 모아서 재활용하는 모습, 시사다큐 보는 모습에 급 호감 상승.
생각이 내가 원하는 수준으로 깊지는 않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 이타적인 렌즈 한 겹 장착한 느낌이라 좋았다.
이 유형의 사람은 그들이 가진 독창성과 창의력, 그리고 그들만의 독특한 관점과 왕성한 지적 호기심에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철학자나 사색가, 혹은 몽상에 빠진 천재 교수로도 많이 알려진 이들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과학적 발전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 중학교 때 소피의 세계 두꺼운 양장본 읽은 기억이 난다. 거기 나오는 이야기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걸 읽는 나에게 심취한 것 같기도..
호기심은 책으로 많이 풀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도서관을 참 좋아했다. 스펀지, 위기탈출 넘버원 등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예능을 좋아했다.
지금은 피디수첩, 그알, EBS다큐 등을 많이 보고, 유튜브도 강연 편집본, 효기심 이런 거 피드에 항상 떠있다. (어느 순간 귀찮아서 안 보는 중)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 안에서 해결책 찾는 것을 좋아한다.
만약 대전에서 서울 가야 하는데 기차가 만석이다 이러면 갈 수 있는 모든 경로를 쭉 생각하기 시작한다.
이를 인지한 즉시.
모든 상황에 대해 약간 초연하다...엄~~~청 놀라운 일에 진심 반응이 나온다.
난 항상 모든 상황을 상상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좌절하는 일도 별로 없고 기뻐 방방 뛰는 일도 별로 없다.
창의적인 생각은 많이 하는데
실천력이 없기 때문에 생각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래서 의미 없다...
글이나 음악 등 어디 공개하려고 치면 누가 도용할까봐 못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더라도 비밀계정 파서 지인은 절대 모르게 게시 시작한다.
연구되지 않은 삶은 의미가 없다!
천재적인 이론이나 난해한 논리로 유명한 이들은 다른 성격 유형과 비교하여 가장 논리적인 사람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사건이나 사물의 어떠한 일련의 연속성에 관심이 많으며, 사람들의 언행에 불일치되는 부분을 집어내 트집 잡는 것을 즐기는데, 이는 거의 취미 수준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때문에 이들에게 거짓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거 진짜 1000000000% 공감. 내 자신이 싫어질 정도다.
그래서 사람들 가식, 허세, 허언 이런 거 제일 극혐한다.
아무리 정교하게 말한다 해도 다 보인다.
내로남불 같은 거 특히 ..
남 욕 죽어라고 하는데 그거 다 니 얘기..
근데 이거 나한테도 적용해서 스스로가 한심할 때도 많음. ㅋ
'아, 이거 내가 했던 말이랑 다르네.'
'아, 이거 내가 남 욕했던 행동이네.' 하며 멈칫할 때 많다.'
그래서 암튼 비논리적으로 우기는 건 답도 없다. 손절각
솔직하면 인간적인 면모에 이 '따뜻한 로봇'은 존중을 보임.
또 한 가지 아이러니한 점은 이들의 얘기를 곧이곧대로 듣지 말고 잘 새겨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들이 솔직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아직 채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생각이나 이론에 대하여 얘기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상대방을 실질적인 대화 상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이나 이론을 펴기 위한 하나의 대상으로 여깁니다.
▶ 미안하지만,,,맞는 말
내가 지금 관심 갖고 있는 생각들 말하는 거 좋아한다.
약간 .. 이에 대해 쉴 새 없이 말하는 내 모습에 카타르시스 느낄 때도 있다.
(평소에는 진짜 말이 적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이해하며 듣는 청자에게 무한한 호감을 느끼기도 함.
대충 듣거나 이해 못하면 다 눈치챔.
이러한 성향 때문에 이들에게 일을 맡기는 게 불안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사색가형 사람보다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둘러싸고 있는 요소를 낱낱이 파헤쳐 독창적이며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찾아내는 데 더 열성적이고 뛰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단, 이들에게서 업무 진행 상황에 따른 보고서 따위를 제출받기를 기대하지는 않는 게 좋습니다. 이 성격 유형의 사람은 실질적인 하루하루 업무나 유지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 예전에 일 할 때도 이로 인해 소통이 잘 못한 경험이 있다.
무슨 업무를 하면 알려달라는데 사실 잊은 적은 없지만 그냥 귀찮고 바로 피드백 받기 싫어서 안 알려줬다.
몰아서 하는 게 효율적이라 생각될 때도 최대한 무시하다가 일주일에 한 번 쳐냈다.
하...반복되는 업무는 내게 극악이다.
하루에 한 번 이상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업무, 환영이다.
그 날 머리를 써서 아이디어를 내거나,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업무에 도움을 주거나 해야 일 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일단 이들의 천재성과 잠재력이 활개 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이들은 통찰력 있고 편향되지 않은 해결책을 찾는 데 그들이 가진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모두 쏟아부을 것입니다.
▶대학교 때 팀프할 때 해결방안 생각하는 일이 가장 힘들지만 설렜던 일이었다.
이거 할까? 저거 할까?
많은 해결책 중에 선택하는 것이 문제였다.
제대로 발전된 주장은 아니더라도 논의에 시발점을 줄 수 있었다.
사람은 자기 머리 속에 살아본 경험 밖에 없기 때문에
나는 모든 사람이 다 이런 줄 알았고,
내 의견보다 더 훌륭한 것이 많으면 어쩌지 하면서 강력하고 활발하게 주장하기 머뭇거렸다.
하지만 사람들을 알아가다보니까
이런 생각 하라고 하면 머리가 그냥 백짓장이라구..
메뉴 선택도 알아서 하라고 (이게 배려인 줄 알고 계속 물어 봤지만, 진심이었다.....나는 땡큐하지만 먼가 찜찜)
*는 회사에서 더 효율적인 방법을 고안하라고 했는데
업무 중에 그런 요구가 제일 힘들다고 한다.
나는 숨겨왔던 나의 건의를 다 풀어보겠다는 일념으로 그간 했던 모든 생각들을 다 풀어보일 것 같다.
지혜는 호기심으로부터 시작
이런저런 몽상에 사로잡혀 있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이는 이들은 한시도 쉼 없이 생각에 몰두합니다. 심지어는 아침에 눈을 뜰 때조차도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아이디어와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 생각을 멈춘다는 건 숨을 멈춘다는 말과 같다. 숨을 참더라도 생각을 참을 순 없다.
오늘은 집에 이어폰을 놓고 가서 음악을 듣지 못하고 출퇴근을 했는데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또 생각을 발전시키기도 하고, 정리하기도 해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종종 생귀(?)로 바깥을 다녀봐야겠다.
나에게는 생각, 상상이 가장 큰 자산,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자기 전 잘생긴 연예인과 결혼하는 상상을 하며 2시간도 누워있을 수 있따. ㅋㅋㅋ
그 공상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잠자리에 누운 적도 있다.
일상에서의 일은 오히려 많이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 과거에 대한 일은..
내 관심은 오늘의 남은 시간, 내일, 혹은 먼 미래에 있다.
과거를 생각한다면
이 과거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등을 생각한다.
머릿속에서 끊임없는 벌어지는 논쟁과 생각으로 수심에 가득 차 보이거나 혼자 동떨어져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이들과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 혹은 친밀한 관계의 이들과 있을 때면 편안하고 밝은 모습을 보입니다.
▶ 내 머릿속은 한번 진공 체험을 해보고 싶을 만큼, 참 복잡하다.
난 그래서 질문을 별로 좋아하지 않나보다.
"너는 2020년 목표가 뭐야?" 라는 질문을 들으면
아 집에서 만다라트 계획 세우다가 말았는데, 그거 빨리 해야지,
목표를 최소 8개나 잡아야 하나.
하루하루 성실하게 그냥 일주일치 목표 세우는 게 낫지 않을까.
지금 직장에서 오래 일할 수 있을까? 올해는 돈을 좀 모으고 싶은데.
운동은 코로나 때문에 또 못가려나. 집에서 운동 열심히 해야지.
지금 내가 목표를 말한다고 해도 몇 개나 지킬까?
지금 그 가치를 알고 목표를 세운 걸까?
나중에는 그 가치가 달라지지 않을까?
그럼 목표를 수정해야 할텐데 지금 말하는 것이 의미가 있나?
등등등등등 수많은 생각이 폭풍처럼 몰려오지만
이 말을 하기는 더 귀찮고, 생각도 정리가 안 되기 때문에
그냥 '운동 열심히 하려고!!' 하고 만다.
그리고 질문 턴을 넘겨주어 관심 없는 남의 목표를 듣는다.ㅋ
가끔 팩트몽둥이로 때리고 싶은 질문들이 있다.
그때는 진짜 1의 허례허식을 제거하고 극강의 nt적인 대답을 해준다.
한 소개팅남이 처음 본 자리에서
"나랑 잘 되면 바람 안 필 확신이 있어?" 이러길래
아니 니가 날 언제 보고 얼마나 봤길래 벌써 이런 질문을 하고
내가 너랑 잘 될 의향도 있는지 없는지 확신이 없는데 바람...?
하며 괘씸한 생각이 들어서
"난 바람은 안 핀다. 누가 내 마음에 들어오면 난 그 사람한테 말하고 헤어지고나서 사귈꺼다."
라고 말하며 의미 없는 질문들 하지 말라는 논리적 신호를 준 것 같은데
눈치 없이 계~~~속 물어봄..
이와 대조적으로 낯선 이들과 있을 때는 극도로 수줍어하며, 만일 이들이 논리적으로 내린 결론이나 이론이 상대방으로부터 비판을 받거나 하는 경우가 생기면 가벼운 농담에도 호전적인 태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내가 마음을 열지 못한 사람들은
"**님, 친구들이 너무 조용하다고 말 좀 하라고 하지 않아요?"
(아니 그런 친구랑 왜 만남? ㅋㅋ 내가 닥치고 있을 것 같은 모임, 만남은 안 나감. 리스너 체질은 아님)
이래서 아니라고 하면
"아. 원래 그런 사람이 숨기고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라고 하길래
굳이 증명하고 싶지 않아서 별 대꾸 안 함.
난 대부분의 상황에서 비판에 그리 관용적이지 않다. ㅋㅋ
그래서 세상의 온갖 참견과 풍파를 겪어야 하는 채식주의 생활도 청산한 거 아닐까 싶다.
참견하는 인간들에 대해 인간혐오가 너무 심해져서
이러다 내 안의 평화와 관용이 모두 사라질 것 같아서 그냥 채식을 포기했다.
내가 들은 가벼운 농담들..10년이 지나도 기억하는 것 보면 참 싫었나보다~
"어? 채식하면 눈이 맑다는데. 진짠가? (하며 눈을 들여다봄, 따로 말도 안 해 본 다른 반 아이..)
"**아. 그럼 동물은 불쌍하고 식물은 안 불쌍해?"
"그거 평생 할 거야?"
등등 지구평화보다 싫은 오지랖이 견디기 힘들었따.
특히나 흥분된 상태에서 이야기할 때에는 대화에 일관성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가장 최근 정립한 이론이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일련의 논리적 연결 고리를 모두 설명하려 들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또한 상대방이 그들의 논리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였음에도 쉽게 풀어 설명하거나 하지 않은 채 대화를 다른 주제로 옮기기도 합니다.
▶ 남들이 이해하는 거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이해해서 동참하면 좋겠지만, 남한테 무언가를 호소할 정도로 남에게 열정이 있지 않다.
내가 쌓은 이론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 상대(적절한 리액션으로 잘 들어준) 에게는 왠지 고마움도 느낀다.
주관적인 관점이나 감정에 치우쳐 사고하는 사람과 비교해보면 아마도 이들의 사고 과정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령 매우 정교하고 복잡한 시계 작동법을 창의적으로 사고하되, 가능한 한 하나의 사실도 빠짐없이 논리적으로 가장 합당한 결론에 이르게 설명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이것이 바로 사색가형 사람이 사고하는 방식입니다. 이들은 감정 망치가 이들의 사고방식에 훼방 놓는 것을 한치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부터 감정을 매우 경시하기 시작했다.
예전 남친이랑 헤어지는 문제에 있어서
그 결정을 하기 전에 헤어져야 할 이유 목록을 1부터 20까지 작성했고,
헤어져서 다시 돌아가고 싶을 때 그것들을 보며 마음을 다스렸다.
근데 또 결국 다시 사겼는데 그런 목록도 필요하지도 않을만큼 정이 떨어져 아주 시원하게 헤어졌다.
회사를 퇴사할 때도 꼭 이런 의식을 한다.
퇴사에 대한 책, 영화도 본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 관찰한다.
힘겹게 버티는 사람들이 참 한심해보인다.
내가 이곳을 떠나야만 하는 이유들을 매우 비판적으로 찾아내어 나의 행동을 합리화한다.
난 절대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미래 가능성에 대한 제대로 된 투자를 하기 위해 퇴사하는 것이라 내게 이야기한다.
사실은 전자로 인해 90%의 결정을 한 것일텐데..
내가 외면하고 있는 감정들을 마주하는 노력과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당신, 먼저 자신부터 변화하십시오!
또한 이들은 다른 이의 감정 섞인 불평이나 불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친구들은 그들에게서 어떠한 정서적인 위로나 위안을 받지 못합니다. 더욱이 사색가형 사람은 근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논리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는 감성적인 성향의 사람과는 대조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이들의 성향은 나아가 저녁 모임 계획이나 결혼 준비와 같은 기타 사회적 만남이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들은 기본적으로 지나치리만치 독창성과 효율적인 결과를 좇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민을 들어주는 일은 항상 고역이다..
난 열심히 해결책을 찾는다. 정말 참신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해 말했는데
상대 반응이 아직도 우울하다.
당황스럽다.
당장 저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계속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내가 무능한가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가끔 감정형 사람들에게 내 고민을 토로하면
그들은 그들의 파도처럼 밀려오는 감정표현으로 날 당황케한다.
난 진짜 어이없어서 코웃음이 나는 사건 정도로 넘겼는데
그들은 나에게 괜찮냐며,, "ㅠㅠㅠㅠ" "속상하겠다." 등등의 위로를 하면
나는 "ㅋㅋㅋㅋㅋ"를 하며 별거아니라 하지만 그들은 자꾸 "ㅠㅠㅠ"한다.
이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한 가지 장애물은 계속해서 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사색가형 사람은 혹 자신이 중요한 퍼즐 조각을 놓친 것은 아닌지, 혹 이로 인해 자신이 정체되거나 그들의 지식이 아직 실질적으로 적용되지 않은 무형의 세계에서 길을 잃는 것은 아닌지를 걱정하며 자신의 생각이나 이론을 끊임없이 재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의구심을 극복하는 것이 이들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크든 작든, 이들이 가진 지적 능력에서 말미암은 이들의 도전은 그 자체만으로도 세상에 큰 가치를 가져옵니다.
▶나에게 도전은 정말 중요한 가치이다.
하지만 늘 두려움이 있다.
중간에 포기해서 사람들이 날 무능하게 보지 않을까?
이러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무능하게 늙는 것 아닐까?
종종 생각한다.
도전 그 자체가 가치 있다는 것은 큰 위로가 된다.
지식에 대한 갈구함을 긍정적으로 발현하는 날이 올 수 있길!
'자아탐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0 기록 운동 책 일기 (0) | 2021.05.10 |
---|---|
욕구강도 프로파일 2019년~ (0) | 2020.04.11 |
[Enneagram] 7번 유형 - "열정주의자" (0) | 2020.03.26 |
오늘 행복한 일 (0) | 2020.03.19 |
요즘 행복한 일상 (0) | 2020.03.08 |